부동산 개발업이 중국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업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중국의 종합 경제 사이트인 경제 정보넷등이 최근 선정한 '올해 중국 고수익 10대 업종'에서 부동산 개발업이 1위를 차지했다.

아파트나 상가 가격 급등에 편승해 부동산 개발업은 중국 언론이 선정하는 호황 업종에 매년 포함되는등 대표적이 '금맥업종'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며, 중국에서 돈벌기는 부동산만한게 없다는 것을 단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참여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으며, 시행 1년을 맞은 10.29 부동산 대책이 분양시장은 물론 매매시장까지 얼어붙게 만드는등 부작용을 초래함에 따라 정부 내에서도 이 같은 부작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투기지역 해제등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에 2005년도가 한국, 중국 공히 부동산 투자의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며 "해외 부동산 투자를 국부유출로 보는 낡은 사고방식의 시각"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이에 발 맞추어 (주)네오헤르메스(대표이사 회장 김성엽) 에서는 2005.1.21~23까지 세계적인 전시, 컨벤션 행사의 메카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진국형 부동산 개발 및 투자정보 전문 시장인 '2005 제1회 한, 중 부동산 투자 박람회'를 주관하여 2008년 북경 올림픽, 2010 상해 국제 EXPO를 앞두고 떠오르는 중국 부동산과 한국 유망 부동산 투자, 분양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은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전문 박람회를 준비하고 각종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와 디벨로퍼 및 부동산 관련 종사자들에게 상호이익을 도모할 수 있는 초대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또한 '2005 제1회 한, 중 부동산 투자 박람회' 기간중에 국내, 외 유명 부동산 전무가들을 초빙하여 '부동산 투자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중국과 한국의 최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정보와 관련 산업의 인적 교류 네트워크를 활발하게 구축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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